2022 KBS 연기대상에서 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뽐내었던 박은빈
드레스보다 박은빈의 미소가 더 아름다웠던 것 같다.
박은빈은 1992년 9월 4일생이다.
키 163cm, 발 사이즈 230mm, 혈액형은 A형이다.
박은빈은 1996년 아동복 <Pippy-삐삐>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하였다. 전속모델이었으며, 같은 해 연기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데뷔하였다. MBC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 영화 <남자이야기>가 이 시기 중 촬영한 작품의 일부다.
2002년 4월부터 3개월간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인 수다맨에서 수다맨을 부르는 소녀로 고정출연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음주가무, 음담패설에 능수능란한 범접할 수 없는 텐션의 송지원 역을 맡아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180도 다른, 장르 불문 한계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1년 말,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다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로 살아가게 된 이휘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휘, 그리고 담이이자 연선이의 면모를 넘나드는 섬세하고 입체적인 내면 연기를 통해 한계 없는 연기력을 증명하며 젊은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시청자들의 많은 극찬을 받았다. <연모>는 신분과 성별을 넘은 애절하고도 사랑스러운 관계 전복 로맨스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 7개국 1위, 전세계 랭킹 3위를 기록했다.
꽃무늬로 장식한 드레스를 입고 웃음짓는 박은빈
박은빈에게 2022년은 드라마 우영우로 급격한 인지도 상승을 한 시기이기도 하다.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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