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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라쿠텐 몽키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이다혜는 1999년 8월 4일생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165cm 키에 A형, 240mm 발사이즈이다.

 

안녕하세요. 치어리더 이다혜입니다.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고 물어봐주셨는데,이제야 답을 드리게 되네요.⠀

제가 이번 시즌, 대만 라쿠텐 몽키스에서활동하게 되었습니다!⠀구단 이적에 있어 한국 구단들과 컨택을 하고 있던 중작년 12월 라쿠텐 몽키스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치어리더를 하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가 아니라생각하였고, 고민 끝에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만큼,이 기회를 발판 삼아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더 성장한 사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또, 제가 너무도 애정하는 팀인 전북현대모터스에서이번 시즌부터 리포터 역할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주성에서 자주 만나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활동도 지금처럼열심히 할 예정이니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치어리더 이다혜, 대만 라쿠텐 몽키스로 이적
치어리더 이다혜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야구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기 치어리더의 자리로 올라섰다.

 

3~4세대 치어리더판에서 가장 독보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방송 출연이나 광고, 모델 활동 등 외부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제2의 박기량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며 실제로 전성기 시절 박기량에 가장 근접한 미디어 노출과 외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만으로 활동이 이다혜의 인생에 있어서 어떤 터닝포인트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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