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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 되고 싶어는 숏폼 영상을 제작, 촬영하는 이야기를 주로 하는 예능이다.
조금은 생소한 예능이라서 아직까지 시청률이 높거나 하지 않다.
솔로지옥 출신 신지연을 투입해도 시청률은 미지근한 분위기이다.
신지연도 셀럽이 되고 싶어의 숏폼 영상 제작을 처음해 보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유튜브와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촬영이나 연출하는 과정도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번 주변의 지인, 친구들을 대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신지연 본인 혼자와 나머지 소속사의 지원팀들 이렇게 방향을 잡기도 어색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다른 출연자들이야 연예계 인맥 또는 팀플로 영상 제작도 가능하였기에 그러한 부분은 일단 무시하고 갈 수 있었으니..
조금은 힘든 결정으로 시작한 셀럽이 되고 싶어였지만..
아쉽게도 첫 걸음은 여기까지 인 듯 하다.
신지연의 마지막 숏폼 영상은 셀럽이되고싶어 출연자 6인의 특색을 모은 룩북이었다.
엘레베이터에서 시대별로 룩북을 어색하게 선보여서... 조금은 불편하기도 한 듯 보이는데...
신지연 효과를 제대로 발하지 못한 프로그램이 된 셀럽이 되고 싶어.
다른 예능 또는 드라마로 신지연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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