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김정민은 이제 디제이로 변신 중..

여배우 김정민은 1989년 2월 16일생이다.

 

173cm, 54kg, A형, B컵 신체조건으로 몸선이 예쁘다.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를 하였다.

 

김정민은 배우이면서도 예능 출연, 특히 케이블/위성 방송의 예능 출연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2010년 이전까지는 반올림을 시작으로 사랑과 야망, 외과의사 봉달희, 왕과 나, 크크섬의 비밀,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었다.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연기활동 빈도가 줄기 시작했고 예능쪽으로 전향을 하는 듯 보였다.

 

2017년에 커피스미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아 이렇다할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였다.

커피스미스 대표가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그동안 줬던 물품과 돈을 내놓으라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했고, 전 여자친구는 이에 대해서 공갈 및 공갈미수를 고소를 한 것이다.

커피스미스 대표가 김정민에게 그동안 썼다고 주장한 액수가 상당해서 사실상 다른 관계였다거나 혹은 김정민이 꽃뱀짓을 한 게 아니냐는 식으로 논란이 되었다.

 

김정민은 커피스미스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커피스미스 대표도 김정민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하였다.

2018년 5월 4일, 손태영 대표 측이 김정민에 대한 모든 민, 형사상 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민 측도 소송을 취하하여 양측의 분쟁은 결말을 맞게 된다.

 

하지만 형사재판건은 계속 진행이 되어, 2018년 7월 18일 손태영 대표는 공갈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김정민은 2020년부터 디제잉에 입문, 현재는 방송활동보다 디제잉을 열심히 활동 중이다.

디제이로서 쓰는 예명은 Mukthi(묵띠)’, 고대 산스크리트어로 해방을 뜻한다고 한다.

 

그리고 2022년 9월 28일 유튜브 채널 '명량김정민'을 개설해 유튜브 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