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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10일(금) GTX-A노선(삼성~동탄) 성남역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한 적기개통과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어 차관은 성남역 공사현황을 점검한 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작년 12월 차량출고에 이어 터널 관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어 ‘24년 상반기 적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ㅇ “빠르고 편리한 GTX 서비스가 수도권 30분 출퇴근이라는 교통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개통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24년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또한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와 함께,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중점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면서,
ㅇ “해빙기 안전에 취약한 가시설 등에 대하여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GTX 개통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 중인 현장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후순위로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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