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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동기 후배들과 벚꽃놀이를 공개하였다.
대학 때 늘 붙어다니는 단짝이었던 민주와
30대 되어 알게됐지만 대학후배이자 민주 동아리 후배였던 지혜
드디어 셋이 만나 캠퍼스 벚꽃놀이 바로 진행~😀🌸
대학 연구교수인 민주는 이날 그 누구보다 천진난만한 학생 그자체였고, 동아리 핵인싸 민주를 남몰래 동경해왔다는 지혜는 처음으로 둘이 깊은 얘기를 나누며 꺄르르 즐거워했다.
나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랑하는 두 여인과 함께한 나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벅차게 행복했다.
대학 시절 스쿠터 타고 드넓은 학교를 누비는 학우들이 가장 부러웠던 나는 늦게나마 구르미🛵 몰고 캠퍼스를 누비며 찐한 꿈을 이루기까지...🥹🩵
우리 셋이 버들골에서 돗자리 펴고앉아 닭볶음탕에 팥빙수, 커피 클리어하며 조잘조잘나눈 대화들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20년 전 대학생 때 다들 어리고 풋풋했지만, 결코 대학생 때로 돌아가고싶지 않고 지금이 훨씬 좋다는 의견 일치!
그만큼 우리-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아왔다는 얘기겠지🙂
앞으로도 고된 인생길이 펼쳐지겠지만- 서로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지혜를 쌓아주는 이들이 있어 두렵지 않아.
가보자고!! 함께-😊
늘 함께면 재미가 있다.
비록 꽃이 떨어지는 시기이지만.. 푸르름은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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