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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취미 생활도 될 수 있지만, 생존을 위해서 배워 놓으면 좋은 스포츠이기도 하다.
해양경찰교육원과 협업하여 8월 1일(월)부터 8월 26일(금)까지 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 280여 명을 대상으로 중앙단위 생존수영교육 심화연수 실시
교원도 ‘생존수영교육’을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전문실기교육 역량 강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와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초등교원을 생존수영교육 전문가로 양성하여 교원 중심의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중앙단위 초등교원 생존수영 직무연수(이하 ‘생존수영 연수’)를 8월1일(월)부터 8월26일(금)까지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에서 실시한다.
초등 생존수영교육은 다양한 수중 환경(강, 바다, 냇가, 수영장 등)에서 학생이 스스로 자기생명을 보호하는 생존수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교육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0년부터는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이 실시(체육·창의적체험활동, 연10시간 내외)됨에 따라 교원의 생존수영 전문실기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해양경찰교육원과 함께 연수를 기획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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