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와 FC탑걸의 경기가 벌어졌다.
FC탑걸은 1승이며, FC아나콘다는 1패를 기록 중에 있었다.
이날 FC아나콘다는 1승을 하기위해 고전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윤태진은 첫 경기에서 몸상태가 안 좋았으면 이번에는 회복하여 명승부를 보여 주겠다고 하였다.
윤태진은 1987년 11월 25일생으로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161cm의 키에 B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MBTI는 ISFP 라고 한다.
학력
충주중앙초등학교 (졸업)
충주북여자중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 학사)
2010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하였다.
수상후에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였는데 MC 이금희가 아나운서직 제안을 하여 계약직이지만 5개월만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합격을 하게 된다.
전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2011년~2015년까지 근무를 했었다.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 아나운서와 큰 키와 성숙한 이미지를 가진 정인영 아나운서에 비해 윤태진 아나운서는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특징이다.
2014년에는 잡지 맥심의 5월호 표지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2015년 10월 계약만료로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나미춘(나 미스 춘향이야)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윤태진은 FC탑걸의 골문을 많이 두들겼으나 아유미의 선방이나 골대를 벗어나는 행운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을 많았다.
또한 날씨도 비까지 오면서 결국 1대 0 으로 2패로 챌린지리그 최하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마지막 윤태진의 화장실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소리가 났었다. 인터뷰할때도 얼굴이 부어있는 모습이었다.
안 쓰러웠지만 운도 없었고 팀내에 확실한 실력자가 없음이 조금은 엿보이기도 하였다.
점점 골때녀 챌린지리그 1~2위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FC아나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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