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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공심폐장치(에크모, ECMO)* 등 의료기기에 대한 국내 개발 상용화 지원하기 위해 산·학·관 컨소시엄 구성합니다.

 

   * 인공심폐장치(에크모): 심장과 폐가 사실상 정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체외에서 인공 폐와 혈액펌프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혈액을 다시 환자의 체내에 넣어주는 의료기기(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이번 컨소시엄은 식약처 강원대학교, 삼성서울병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의료기기제조업체·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로 구성됩니다.

 

식약처, 인공심폐장치 국산화 발벗고 나선다

 

   *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4개부처(산자부·과기부·복지부·식약처) 주관으로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을 위한 R&D 등 수행(’20~’25, 6년간)

 

 컨소시엄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 중 수입 의존도 높은 제품 우선 선정  5년간(23~27) 제품 연구개발부터 임상·비임상, 제조·품질관리(GMP), 제품 최종허가 상용화까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전주기에 대해 맞춤형 집중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컨소시엄 구성 국민 건강 필수적인 의료기기 안정적인 공급 환경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더불어 우수한 K의료기기 세계 시장 진출 지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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