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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예능?의 한 부류이기도 한 환승연애를 표방하는 체인지 데이즈2.

 

체인지데이즈는 지난 시즌1에서는 별 인기를 얻지를 못하였지만, 시즌2는 중반부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심지어 체인지 데이즈2는 시작을 언제 했을지도 모르게 조용히 시작이 되었다.

 

체인지데이즈2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김태완-김혜연

 

체인지 데이즈2 출연자는 총 8명이다. 시즌1가 동일하다.

시즌1과 같은 분위기 이지만 결말은 혼자 탈출하는 방법도 추가되어서 무조건 기존 커플 그대로 성사와 다른 커플이 되기 2가지 보다는 선택지가 늘어난 셈이다.

 

시즌1에서 사귄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시즌2에서는 사귄지 1년 전후 커플이 3쌍이 된다. 장기커플은 1쌍이다.

그렇기 떄문에 충분히 환승연애 또는 혼자 탈출하는 결말을 볼지도 모르겠다.

 

솔직한 감정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체인지 데이즈.

여타의 솔로지옥, 에덴과는 다른 분위기는 충분하다. 나는 솔로까지는 아니다. 이미 커플이니 말이다.

 

체인지데이즈의 출연자는 아래와 같다.

김도형-김지유, 이정훈-최희현, 

민효기-최윤슬, 김태완-김혜연

 

그중에서 가장 핫한 여성은 김혜연이다. 김혜연은 김태완과 연상연하 커플로 조금은 센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커플끼리 대화 단절 등으로 위기의 커플이기도 하다.

 

김혜연을 바라보는 시청자들 입장도 좋지는 않다.

 

김태완과는 대화 조차도 잘 하지도 않고 시큰둥한 반응과 날까로운 반응이 대다수인데 반하여, 김도형, 민효기를 바라보는 모습과 대화풍이 전혀 다르다는 말이다.

여성 출연자들도 약간은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한데..

 

과연 김혜연이 누구와 커플이 될지, 아니면 혼자 체인지데이즈2를 마무리 할지 이목이 쌓인다.

 

에덴이나 솔로지옥보다 재미가 점점 있어지는 체인지데이즈2.

확실히 시즌1보다는 더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힘들게 출연을 하였을 것인데, 시청자들은 그냥 그들의 모습을 조용히 봐 주면 좋을 듯 싶다. 어차피 개인의 연애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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