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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포지션은 베이스룰 맡고 있다.

그런 그가 피겨여왕 김연아와 어떻게 맺어질 수 있었을까?

 

고우림은 1995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27살이다.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AB형 혈액형에 182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이다.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은 어떻게 피겨여왕 김연아를 만났나?


학력은 아래와 같다. 현재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대구대청초등학교 (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 (성악과 /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 / 재학)

종교는 개신교이며 MBTI는 ISFP 이다.

 

고우림은 나이에 비해 조숙한 면모가 있다. 대학교 선배 조민규에게 무시무시한 갈굼과 각종 질타를 당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를 흡수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승전 때 포레스텔라의 우승 당시에도 팀의 막내이면서 형들이 눈물을 흘리는 사이 가장 담담한 태도로 모범적인 우승소감을 말해주었다

 

김연아와 맺어진 것도 종교의 힘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고우림의 아버지가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운영하는 고경수 목사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고우림의 종교도 개신교이다.

 

김연아와는 2018년 아이스쇼에서 만난 후 3년간 연애했다고 한다. 고우림은 손편지를 통해 김연아와 열애설 및 결혼설을 공개하였다.

 

 

세기의 결혼이 될 것 같다.

 

피겨여왕과 연하 팝페라 가수의 결혼이라. 10월 22일 행복한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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