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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제작진이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여 사과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런닝맨’ 제작진입니다.
제작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분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을 확인했습니다.
이날 녹화는 안전한 촬영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진이 상암 산악문화체험센터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작진의 불찰이며, ‘런닝맨’ 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런닝맨'은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방송 제작에 있어 더욱 신중함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을 알겠지만...
기본은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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