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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셀럽이 되고 싶어 5화.
신지연은 숏박스와 컬레버로 숏폼 영상을 제작한다.
숏박스 원훈, 진세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다나 머다나...
신지연의 숏폼 컨셉을 할리퀸 같은 캐리턱를 하고 싶다고 제안한다.
악당 같이 쎈캐릭터를...
그런데 신지연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변신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
솔로지옥에서의 화제성 만큼은 못하지만 점차 숏폼러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검은 핫팬츠와 의상으로 양아치 스타일로 변신한 신지연
조금은 어색해 보이지만 숏폼 영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물론 숏박스가 물양동이를 맞는 등 더 열심히 한 모습이 보인다.
껌을 쫙쫙 씹으면서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신지연의 모습에 조금은 움찔해야 하는데 귀엽게만 보이는데...
숏박스 진세, 원훈과 신지연의 컬레버는 어떤지 셀럽이 되고 싶어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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