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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살아보니 살기좋은 부산(2기) 참가자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 광역지자체 한 달 살기 프로그램(1기)을 지난 6월 성황리에 마치고, 2기 참가자를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한 달 살아보니, 살기 좋은 부산(이하 한 달 살기)’은 원도심 지역(중․동․서․영도구)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참가 조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타시도 거주자로, 주어진 임무(미션) 수행 시 숙박비(원도심 지역 숙소 대상, 팀당 1일 5만 원 이내), 체험프로그램 쿠폰(1인당 5만 원 상당),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단, 식비와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 한편,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
2023. 8. 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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