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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공개한 파격적인 바디프로필 사진.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에도 바디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 팬심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걸그룹 출신 초아의 바디프로필

초아는 과서 걸그룹 시절 팬들에게 초아줌마로 통한다.

최신 유행어 같은 것을 잘 모르는 데서 기인한 별명이다. 나이 때문에 붙여진 별명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 초아의 나이는 1990년생이다.

 

즉 AOA가 인기를 얻기 시작했을 무렵인 2014~2016년에 25~27살 정도로 한창 꽃다운 나이였다는 것.

 

초아가 묘하게 아날로그 감성이 강해서 좀 더 이런 이미지가 강해진 듯. 후에 맏내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

초아의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이처럼 워낙 팬들 조련을 잘 하고 그렇게 많은 팬들을 끌어모은 초아였기에, 그녀가 탈퇴하자마자 AOA의 암흑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AOA 팬덤 내에서 설현 못지 않은 팬을 보유하고 있던 멤버가 초아였기 때문에, 초아가 탈퇴한 순간 그녀를 응원하던 팬들이 상당수 빠져나간 것이다.

초아는 2022년 4월 9일 오후 6시, 첫 솔로 싱글 'YESTERDAY'를 발표했다. 
2022년 10월 28일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 날 팀이 7회말 결정적인 야시엘 푸이그와 김태진의 적시타에 힘 입어, 4:1로 승리, 한국 시리즈 진출에 성공하여 승리요정으로 거듭났다.

 

2023년은 파격적인 바디프로필로 팬심에 보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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