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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서 갑자기 화제가 되었던 개구리 소년 사건.

 

해당 글의 작성자는 개구리 소년 사건의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라고 하였다.

두개골에 찍힌 X자형의 모양은 버니어캘리퍼스 밖에 없다는 말이다.

 

개구리 소년 사건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인데...

실제 박스나 다른 곳에 버니어 캘리퍼스를 찍어 보면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다.

 

당시 경찰 수사의 헛점을 얘기하면서 범행도구까지 밝혀내지 못하는 것을 몹시 아쉬워하는 글이었다.

 

실화탐사대에서도 개구리 소년 사건에 대하여 다루었으나, 당시 경찰도 범행도구로 버니어 캘리퍼스도 의심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배제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당시 사건을 담당하였던 반장은 돌이 떨어져서 생긴 모양이라고 아직까지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건 현장의 돌이 떨어져서 찍힌 모양은 절대 아니라고....

 

그리고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도 타당성은 없어 보인다. 아무리 초등학생 들이라도 고지대 산이 아닌 이상 저체온증 사망은 아니다.

 

범행 도구는 버니어 캘리퍼스 + 다른도구 조합일 가능성이 높다.

즉, 공고(공업고등학교) 학생이 범행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진실은 그 시기쯤의 학생 범인이 알고 있을 것이며, 아직까지 숨기며 살아가지 않을까?

그리고 훗날 진실을 고백할 날이 오지 않을까?

 

개구리 소년 사건의 피해자의 아버지는 최근 사망을 하였다고 한다.

세월이 가도 아직 명확히 밝혀 지지 않은 미제 사건! 개구리 소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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