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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랑의 당당한 고백으로 연인이 된 모태범
신랑수업에서는 임사랑과 모태범의 사랑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다.
모태범은 임사랑이 근무하고 있는 발레학원을 방문하였다.
센스 있게 발레리나 아이들을 위해서 빵과 음료를 함께 준비해 가는 다정함이 있는 모태범.
임사랑은 우아한 발레 솜씨를 뽐내기도 하였는데..
미스코리아 출신에 발레까지 하니 몸매가 너무 가녀린 것이 보였다.
임사랑에게는 다소 당당하지 못한 면모를 많이 보였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당당히 여러가지를 고백하였다.
오히려 요즘 아이들이 사랑 앞에서 당당함을 배운 것인가?
모태범과 임사랑은 21일째 연인 사이임을 서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모태범이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재확인하였다.
앞으로 솔직 당당하게 연인 이야기를 펼치 모태범과 임사랑.
결혼까지 이어지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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