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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의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이다.

고아라는 인스타에 글을 남겼다.

 

처음엔 다 잘해준다.

그리고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점점 사람이 바뀌는 건데,

그래서 사람 볼 때 얼굴만큼이나 인성도 중요하더라.

 

 

 

고아라 보이지 않는 것들의 중요함, 남친 문제인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먼저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보이지 않는 것 들의 더 중요함

 

좋은 글이라는 말에 책을 인용하는 듯 하지만...

 

고아라의 삶에서도 어떠한 부분이 작용을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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